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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스티커 사진 유출…’애교 넘치는 문구’ 눈길

작성 2015.01.25 13:31 조회 1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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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전현무 양정원, 스티커 사진 유출…'애교 넘치는 문구' 눈길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등 연인끼리 사용하는 애교 넘치는 문구를 사용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힌 상태다.

한편 1989년생으로 1977년생인 전현무보다 12살 연하인 양정원은 지난해 JTBC '러브싱크로'에 출연해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와 양정원의 스티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현무 양정원, 연애하는 것 같은데” “전현무 양정원, 스티커 사진만으로 단정할 수 없어” “전현무 양정원, 다정한 모습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 양정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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