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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훈장님 지적에 ‘깜짝’…눈물 쏟으며 예절교육

작성 2015.01.25 23:41 조회 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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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훈장님 지적에 '깜짝'…눈물 쏟으며 예절교육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성균관 유생으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62회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민속촌 서당 체험에 나섰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성균관 유생 복장을 갖춰 입고 본격적인 예절교육에 들어갔다. 삼둥이는 3인 3색 학습태도를 선보이는데, 대한은 아빠 역할을 맡은 훈장님이 “대한아~”라고 부르자, 공손히 배꼽 손을 하고 서서 “네~ 아버지~”라고 답해 훈장님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막내 만세는 훈장님이 “만세야!”라고 부르자, 덩달아 해맑은 표정으로 “만세야!”를 외쳐 막내다운 엉뚱함을 자랑했다.

반면 둘째 민국은 서예를 배우던 중 붓으로 바닥에 칠해 훈장님의 지적을 받았다. 평소 애교쟁이로 소문난 민국은 눈물을 쏟으며 예절교육을 성실히 받는 모습을 보여 아빠 송일국의 미소를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편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애들 다 이렇게 크는 거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어쩌면 이렇게 예쁠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훈장님 교육방식 배울 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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