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비정상회담 장위안 "판빙빙 드라마 가슴 반 가린 의상 때문에..." 깜짝
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의상 때문에 방송 중단을 했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국가의 비정상들이 자신의 나라에서 최근 이슈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최근 판빙빙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우메이냥전기'가 야한 의상 때문에 방송 중단을 했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사극이라 당나라 전통 의상을 입고 배우들이 출연을 하는데 가슴 부분이 너무 노출이 됐다고 방송이 중단됐다. 가슴을 반쯤만 가린 옷이었다"며 "그리고 한 달 정도 후에 다시 방송이 재개됐는데 가슴 부분을 자르고 가슴 위로 클로즈업을 한 장면들이 나오도록 편집이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것이 당나라 전통의상인데 너무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불만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역사에 충실하게 고증을 해야지"라고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전한 이슈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보면 뉴스 보는 거 같아", "의상이 그렇게 야하지도 않던데", "비정상회담 장위안 갈수록 한국어 실력이 느는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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