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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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패밀리' 진이한, 대본 보는 모습마저 화보..'빛나는 미모'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1.29 09:33 조회 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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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주말극장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의 진이한이 대본공부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진이한은 '떴다 패밀리'에서 '은따남(은근히 따뜻한 남자)' 매력을 가진 최동석 역을 맡아 이정현과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이한이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진이한은 몇 번이고 대본을 숙지하며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앉으나 서나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모습은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촬영 스틸컷마저 화보로 만드는 진이한의 우월한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뽀얀 피부와 상반되는 넓은 어깨로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가 하면, 대본을 보는 모습조차 조각 같은 자태로 여심의 설렘을 자아낸다.

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진이한은 작품과 역할에 대해 늘 끊임없이 연구한다. 이러한 연기열정이 그가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는 비결인 듯 하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우리 진이한한테 니트 박제 좀 시켜주세요. 맨날 니트만 입었으면 좋겠다”, “평소에 동석이 머리 복슬복슬해서 강아지 같다고 생각했는데, 떴다 패밀리에서 오상진이 닥스훈트 같다고 해서 한참 웃음. 귀여워”, “진이한은 왜 대본 보는 모습조차 화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석이 준희(이정현 분)의 거짓말을 눈치채는 듯한 장면으로 끝나 다음 전개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떴다 패밀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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