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아중이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월화극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펀치'에서 인간적이고 정의로운 검사 신하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아중은 휴식시간에 차를 마시며 재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창 날이 서 있는 '펀치'의 극 중 상황과 다르게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잠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김아중은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실 이 날은 '펀치'의 촬영장을 언론에 공개한 날로, 김아중은 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연기 할 생각에 살짝 긴장했었다는 귀띔이다. 촬영을 무사히 마친 후 긴장이 풀린 김아중이 촬영장 옆 카페에 들려 숨을 돌리는 모습을 포착한 것.
한편 신하경이 전 남편 박정환(김래원 분)과 함께 딸 예린(김지영 분)을 위해 복수를 결심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펀치'는 오는 2월 2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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