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성령 화보 촬영서 상대 모델에 "원하면 어디든 만져도 좋다" 화끈
김성령 화보
김성령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 과외하기'에서는 김성령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이탈리아 출시 유명 모델과 화보 촬영에 나선 김성령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화보 촬영에 앞서 김성령의 상대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는 화보 시안을 확인하며 김성령에게 "사진처럼 키스해도 되냐"며 물었고 이에 김성령은 "오케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촬영할 때 내가 편하게 모든 곳을 만져도 되냐"며 짖꿎은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성령은 성시경이 알려줬던 마돈나와 싸이의 일화를 떠올리며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화끈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특히 김성령은 11자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상대 모델과 밀착 포즈를 취하며 거침없이 촬영에 임했다.
이때 잠시 간식을 사러 나갔던 성시경은 김성령의 화보 촬영 사진을 전송 받았고 이를 확인한 후 "미쳤어, 미치겠네"라며 황급히 화보 촬영 현장으로 돌아가 폭소를 자아냈다.
김성령 화보에 네티즌들은 "김성령 화보 진짜 멋져", "김성령 화보 보니까 진짜 섹시하네", "김성령 화보에 11자 복근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띠과외 김성령 화보, 사진=MBC '띠동갑 과외하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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