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유익한 정보와 색다른 재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CNBC '윤혜준의 블루베리'가 이번주 콘텐츠 한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게임업계 CEO'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수출 1위의 게임 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탐내는 국내 게임업체 최고의 CEO는 누구일까?
'블루베리'에서는 최근 2위 업체인 엔씨소프트 경영참여 공시로 화제를 모은 NXC(넥슨 지주회사)의 김정주 대표와 경영권을 지켜야 할 엔씨소프트 창업자 김택진 대표는 물론, CNBC 아시아를 비롯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온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창업 스토리부터 지분인수, 경영참여 배경까지 정리해본다.
이외에도 게임 업계의 최근 동향과 주식 흐름은 물론, 국내에서 인기 있는 해외게임사 Best3 까지 흥미진진한 랭킹쇼로 만나볼 있다. 또한 CEO들이 이룩한 성과와 남다른 경영철학까지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CEO 랭킹쇼 프로그램 '윤혜준의 블루베리- 게임 업계 CEO'편은 오는 31일 밤 8시에 방송된다. 또한, 2월 1일 오후 2시, 8시에 재방송된다.
한편, '윤혜준의 블루베리'는 '블루칩', '블루오션'에서 보여주는 '가능성의 blue'와 'VIP'의 'very'에서 따온 표현으로 '블루오션을 개척한 CEO들의 이야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진행을 맡은 윤혜준 앵커는 미국 아이비리그 브라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리먼브라더스 주식 트레이더로 시장에 뛰어든 이후 노무라, 바클레이즈 등에서 활약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
윤 앵커는 미모뿐만 아니라 영어와 일본어에도 능통하고, 세계 경제 이슈를 읽는 통찰력까지 갖춰 남다른 진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CNBC ASIA의 한국 담당 앵커로서 한국의 경제 소식과 증시 상황을 싱가폴, 유럽 등의 해외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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