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K팝' 기습배틀 첫 주자 정승환, 고 김광석 감성 재현

작성 2015.02.01 18:06 조회 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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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에서 YG-JYP-안테나뮤직 등 3사의 기습 배틀전이 펼쳐졌다.

특히, 3사에서는 각각 정승환(YG), 박윤하(JYP), 이진아(안테나)를 대표선수로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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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온 정승환은 첫 주자로 나서 고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불렀다.

정승환은 평소 가장 존경하는 가수로 손꼽아오던 김광석의 노래이기에, 감성적인 가사와 먹먹한 듯 담백한 노래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노래를 마친 후 박진영은 "고 3이 어떻게 저런 감정을 잡을 수 있느냐. 나이에 비해 감정의 깊이가 깊다. 이해할 수 없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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