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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혼수상태로 남편에게 발견돼 ‘충격’

작성 2015.02.01 23:13 조회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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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휘트니 휴스턴 딸, 욕조서 혼수상태로 남편에게 발견돼 '충격'

팝의 디바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1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외신들은 휘트니 휴스턴의 딸 브라운이 이날 오전 머리를 욕조에 파묻은 채 남편인 닉 고든과 지인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응급 요원과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브라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행했다. 이후 브라운은 곧바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근교 도시인 로즈웰의 노스 풀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라운의 모친 휘트니 휴스턴은 지난 2012년 2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브라운은 고 휘트니 휴스턴과 가수 바비 브라운 사이에서 지난 1993년 태어났다.

휘트니 휴스턴 딸의 의식불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트니 휴스턴 딸, 어쩌다가 욕조에서 쓰러진 거지” “휘트니 휴스턴 딸, 빨리 정신 차리길” “휘트니 휴스턴 딸, 갑자기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닉 고든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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