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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 서러운 눈물 폭발

작성 2015.02.02 09:09 조회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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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 서러운 눈물 폭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2'의 본격적인 훈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후보생들은 훈련복에 주기표를 달았다.

후보생들은 소대장의 지시에 따라 주어진 시간 10분에 주기표를 달기 시작했다.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정해진 주기표 부착을 해야 하는 것은 여간 쉽지 않았다.

특히 강예원은 돋보기를 써야만 겨우 보이는 나쁜 시력으로 바늘에 실 꿰기 부터 애를 먹었다.

하지만 강예원의 실수는 계속 됐고 급한 마음에 주기표를 그냥 뜯어내다 주기표를 찢어버리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에 소대장은 보급품을 훼손한 것에 대해 강예원을 나무랐고 속상한 마음에 그녀는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강예원은 다시 주기표 부착에 나섰고 쉽지 않은 바느질에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느질 해봤다"며 "근데 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라고 푸념하며 서러운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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