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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귓속말부터 백허그 드라이브까지' 케미 폭발

작성 2015.02.02 09:47 조회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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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귓속말부터 백허그 드라이브까지' 케미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만세가 알콩달콩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인천 송도의 대한민국만세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과 추성훈은 새해를 맞아 한국을 찾았다.

이에 지난 번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진 추사랑과 삼둥이들이 다시 만나게 된 것.

특히 당시 만세와 추사랑은 서로에게 꼭 붙어 다니며 끈끈한 우정을 나눈 바 있다.

이날도 삼둥이네를 방문한 사랑이에게 만세는 격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만세는 추사랑의 손을 꼭 붙들고 아빠가 미리 준비해 둔 사랑이의 의자에 앉혔다.

또 만세는 계속해서 추사랑에게 "같이 놀자"고 말했고 추사랑을 구석으로 데려가 귓속말을 나누는 등 애정표현을 서슴치 않아 아빠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장난감 자동차 수가 부족해 사랑이가 탈 것이 없자 만세는 "사랑이 누나 여기 타"라며 자신의 자동차 뒤에 탈 것을 제안했고 이어 대한이까지 "사랑이 누나 여기 타"라고 하자 추사랑은 망설였다.

이를 본 만세는 자신의 자동차를 추사랑에게 양보했고 추사랑이 자동차에 올라타자 곧바로 그 뒤에 자신도 함께 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삼둥이 집을 찾기 전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사랑아 이번에도 대한민국만세랑 뽀뽀할거야?"라고 묻자 추사랑은 "응"이라고 말했고 삼둥이 중 만세와 뽀뽀하겠다고 선언해 추성훈을 씁쓸하게 만들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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