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허경환 냉장고 '본인도 모르는 소스들이?'
허경환 냉장고
허경환 냉장고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경환은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3회를 통해 냉장고를 공개한다고 예고됐다.
특히 열애설이 많았던 허경환의 출연에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냉장고를 열기 전부터 허경환을 몰아세우며 추궁을 시작했다고.
허경환은 냉장고 속에서 나오는 본인도 모르는 소스들의 등장하면서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MC들의 집요한 질문 끝에 허경환은 "요리를 좋아하던 전 여자 친구가 사 놓은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그녀가 다시 돌아올까봐 남겨두었다"며, 뒤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 다른 재료들과 얽힌 추억도 세세히 공개했다고.
한편 허경환이 잊지 못한 전 여자친구의 추억이야기는 9일 밤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된다.
허경환 냉장고 사연에 네티즌들은 "허경환 냉장고, 기다리고 있는 거야?" "허경환 냉장고, 추억이 많은 냉장고?" "허경환 냉장고, 아 진짜 웃겨" "허경환 냉장고, 센스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경환 냉장고=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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