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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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소 장현성, 대본앓이 비하인드컷

작성 2015.02.25 14:50 조회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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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25일 장현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성이 SBS 월화드라마 '풍푼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현성은 극중 '욱'하고 '버럭'하는 서형식의 모습과는 달리 휴식시간 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차분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성은 다소 까칠하지만 가슴 따뜻한 평범한 가장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것은 이처럼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분석하는 놀라운 집중력 덕분임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장현성은 평소 장난을 치며 다정한 모습으로 선후배 연기자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잘 알려져 있지만 대본을 볼 때만큼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는 후문이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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