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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과 항렬로 따지면 ‘아들 뻘’

작성 2015.02.28 12:38 조회 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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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과 항렬로 따지면 '아들 뻘'

'나 혼자 산다'에서 육성재가 육중완의 아들 뻘인 항렬인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과 육성재가 산천어 축제를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는 "중완이 형이 TV 나오는 걸 봤는데 반가웠다”며, "친해지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다. 번호를 교환하고 친해지게 됐다"라고 육중완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항렬에 대해 궁금해하다가, 각자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로 밝혀졌다.

육중완의 아버지는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알려주자, 육성재는 "육 아재"라고 바로 실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중완은 육성재에게 "내가 어릴 때 시골에서부터 육 씨 친척들을 수 백 명 봤다. 그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다"고 칭찬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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