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진짜사나이 엠버 꿀성대 교관에 '푹'...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것" 수줍은 미소
진짜사나이 엠버
진짜사나이 엠버가 꿀성대 교관에 호감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부사관 후보생들이 고산 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훈련 교관은 지난 주 '유격 훈련'에 이어 꿀성대 교관이 맡았다.
이에 후보생들은 인정사정 없는 훈련을 진행하는 꿀성대 교관을 원망스러워 했다.
이날 꿀성대 교관은 훈련 중 갑자기 폭설로 인해 부사관 후보생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때 공개된 꿀성대 교관의 눈은 선글라스를 썼을 때와 다른 선한 인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꿀성대 교관의 쌩얼을 본 엠버는 반전 매력에 순간 반한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교관의 눈이 너무 예쁘다. 강한 남자이지만 웃으면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며 "꿀성대 교관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계속해서 엠버는 "눈이랑 웃음까지 조립하면 완벽했던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내더니 이내 "아 창피하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거다"라고 수줍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엠버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엠버 진짜 매력이 넘쳐", "진짜사나이 엠버 이렇게 다양한 매력이 있었다니", "진짜사나이 엠버도 꿀성대 교관에게 푹 빠졌구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짜사나이 엠버,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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