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빅스 홍빈이 한 멤버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공개한다.
3일 오후 8시 SBS연예뉴스, SBS MTV, 오후 7시 중국 투도우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되는 '더쇼'의 한 코너 'MV톡'에서 빅스는 자신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원하게 털어놓는다.
최근 R.ef 히트곡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해 사랑스러운 남친돌로 돌아온 빅스는 뮤직비디오를 보며 이번 앨범의 콘셉트와 이별 후 대처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별 성향을 알아보는 심리테스트에서 엔은 지나치게 쿨한 이별 성향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멤버들의 비난(?)을 샀으며 로맨틱가이 홍빈은 외모에서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인 결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홍빈은 데뷔 전 한 멤버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털어놨다. 홍빈은 “고등학교 축제에서 어떤 일반인의 노래를 듣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그 후 우연히 그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 바로 빅스로 함께 데뷔한 멤버였던 것이다. 이에 해당 멤버는 당시 불렀던 노래를 열창하며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빅스의 반전 심리테스트 결과와 홍빈에게 가수의 꿈을 키우게 한 멤버의 정체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더쇼'에는 빅스를 비롯해 나인뮤지스, 니엘, 레인보우, 엠버, 포미닛 등 K-POP 스타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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