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남규리, '철권 여신' 등극…놀라운 실력으로 모델 활동까지
남규리 철권
남규리 철권 실력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철권7' 런칭쇼에서는 남규리가 '테켄크래쉬 리턴즈' 행사 2부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배재민과 이벤트 대결을 펼쳤다.
총 다섯 게임에서 배재민을 상대로 3승을 거두는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남규리는 당시 신규 캐릭터인 카타리나를 골라 매우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펼쳤고, 그녀의 실력은 보는 이들을 모두 감탄케 했다.
이후 남규리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철권에 푹 빠져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규리는 "격투 게임에 빠졌다. 경력은 15년에서 20년 정도 된 것 같다"며 특별한 취미를 공개했다.
또한 남규리는 배재민과의 대결에 대해 "세계 챔피언과 붙는다고 해서 식음을 전폐하고 하루 5시간 이상은 연습했던 것 같다"며 철권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남규리가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모델로까지 활동하고 있는 '철권7'은 이달 중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남규리 철권,사진 =철권 7)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