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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냉장고' 열어보고 정형돈 경악한 사연은?

작성 2015.03.03 14:32 조회 1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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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냉장고' 열어보고 정형돈 경악한 사연은?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쥬얼리 출신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와 정형돈은 예원의 냉장고에서 그녀의 남자친구 흔적을 찾기에 혈안이 됐다.

박형식에게 받은 것 같은 '맛다시'가 등장하자 김성주와 정형돈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이후 정형돈은 예원의 냉장고에서 반찬 통 하나를 열고는 경악했다.

콩자반이 들어있는 반찬 통을 열자 하얀 곰팡이 꽃이 피어있었던 것.

이에 예원은 놀라 어쩔 줄 몰라 했고 정형돈은 "이게 뭐냐, 이건 바로 버려야겠다"며 쓰레기통에 바로 콩자반을 버렸다.

이를 보던 소유는 "나는 오빠들이 장갑을 끼고 냉장고를 열어보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콩자반 같은 것은 식히지 않고 냉장고에 바로 넣어두면 금방 상한다. 완전히 식혀서 보관해야한다"라는 정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김성주의 "독립한지 6년이면 그 동안 단 한번도 남자 친구가 없었냐"는 질문에 대답 대신 어색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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