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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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룸메이트'잭슨, 김흥국 위해 즉석 두피 마사지숍 오픈..남다른 케미 과시

작성 2015.03.03 23:42 조회 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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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잭슨이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김흥국을 위해 즉석 탈모시술은 물론 두피마사지까지 제공해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의 초대로 김흥국과 이계인이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먼저 셰어하우스에 도착한 김흥국은 처음 만난 잭슨과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정성껏 음료수를 제공하며 친근하게 대하는 잭슨에게 “예절교육을 잘 배운 거 같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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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의 친절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흥국에게 안마를 해주던 잭슨은 김흥국의 머리숱이 휑한 것을 보고 1층으로 뛰어내려가 3개월 전 배종옥과 윤현숙이 함께 만들었던 어성초 발효액을 가지고 와 머리에 정성껏 뿌렸다.

김흥국은 “이거 한 번 뿌려서 머리가 나냐”고 물었고 잭슨은 “난다고 한다. 6개월 후에. 6개월 동안 뿌려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잭슨은 서비스로 두피마사지까지 함께 하며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해 김흥국을 만족케 했다.

잭슨의 서비스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김흥국을 직접 침대에 눕힌 후 정성껏 발과 종아리 마사지를 했고 김흥국은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조세호 안 와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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