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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측 "유병재와 결별 했지만 소속 가수와 대표로 여전히 서로 격려"

작성 2015.03.04 14:00 조회 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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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프로농구선수 출신 유병재가 연인 관계를 마무리하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신지가 소속돼 있는 그룹 코요태 측은 4일 SBS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해 여름께 결별한 것이 맞다. 하지만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유병재는 코요태가 소속돼 있는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결별했지만 친구이자 동료로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 2011년 봄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 그해 가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012년 결별설이 불거졌을 당시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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