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촬영장 핫뉴스

‘EXID 하니는 성대모사’ 런닝맨, 예능새내기 여대생 총출동

작성 2015.03.06 17:17 조회 2,324
기사 인쇄하기
런닝맨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예능감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에서 EXID 하니와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참여해 풋풋한 대학 새내기 여대생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레이스 초반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런닝맨' 남자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상상초월, 기대 이상의 예능 본능을 뿜어내며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특히 하니는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 실력을 선보여 전 출연진을 폭소케 만드는가 하면
오리지널 '위아래' 안무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한층 달아오른 분위기에 하하와 송지효까지 '위아래' 댄스 대열에 합류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띤 촬영 현장을 자랑했다.

다섯 명의 예능 새내기 여대생들의 반전 매력은 8일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