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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식스맨 프로젝트 '그녀석' 복귀 위한 것 아냐…오해 없길"

작성 2015.03.15 00:17 조회 1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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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무한도전' 유재석, "식스맨 프로젝트 '그녀석' 복귀 위한 것 아냐…오해 없길"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를 기획한 의도에 대해 유재석이 언급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 첫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한 식스맨 프로젝트에서는 식스맨 선발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10주년 5대 기획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무한도전 10주년 5대 기획에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포함해 '10주년 기념 포상휴가', '예능 액션 블록버스터', '가요제', '우주 여행'이었다.

특히 유재석은 '식스맨 포로젝트'에 대해 "혹시 그 녀석들의 복귀를 위함이 아니냐는 오해가 있다"며 "그런데 그런 것이 아니다. 무한도전의 미션 등을 진행함에 있어서 5명은 어려움이 많아 식스맨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된 것이다"고 해명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의 후보로 추천된 개그맨 장동민, 제아 광희, 배우 주상욱, 가수 데프콘,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전현무와 비밀 접선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다음주에도 후보들이 추가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식스맨,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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