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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장도연, "꿈에 남자 귀신이 야하게 나왔다"…무슨 일?

작성 2015.03.21 12:20 조회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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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장도연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마녀사냥' 장도연, "꿈에 남자 귀신이 야하게 나왔다"…무슨 일?

마녀사냥 장도연

'마녀사냥' 장도연이 솔직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스킨십을 빨리 해야겠다고 느낀 계기가 '귀접' 때문이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오랜 시간 남자친구가 없어도 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밤 귀접을 당하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2년 전에 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에 남자 귀신이 야하게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남자귀신에 맞서 엄청나게 반항했는데 나중에 나도 모르게 '할테면 해라'라며 풀어져 있는 날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장도연은 "한번 알게되면 계속 하고 싶은 것처럼 그때부터 남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마녀사냥 장도연,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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