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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레이먼킴, ‘주방의 무법자 맞아?’ 겁 많은 순둥이

작성 2015.03.27 14:14 조회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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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레이먼킴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레이먼킴이 정글 최초 요리사로 활약했다.

최근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촬영에서 레이먼 킴은 정글의 첫 요리사인 만큼 병만족을 먹일 요리에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레이먼킴은 '주방의 무법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오히려 '정글의 순둥이'이가 됐다.

특히 홍일점 임지연과 함께 한밤중에 고요한 메콩강 줄기를 따라 이동하는 중에는 “물을 정말 무서워한다. 죽는 줄 알았다”며 겁에 질린 모습으로 임지연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병만족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저녁식사를 준비하면서는 다시 원래의 카리스마를 되찾아 완성된 요리로 '역시 레이먼킴 합류는 신의 한 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레이먼킴의 반전 매력은 27일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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