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30대 남자로 오해"…청순한 미모 '눈길'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웹툰 '조선왕조실톡'의 작가 무적핑크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웹툰 작가 무적핑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적핑크는 서울대학교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며 1989년생으로 본명은 변지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핑크색 니트에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등장한 무적핑크는 "27살 꽃다운 나이인데 다들 30대 남성으로 많이 생각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리얼한 대화체로 묘사된 자신의 작품에 대해 "조상님들 공덕이다. 조선왕조실록 자체가 대화를 기록한 로그라서 원본 덕을 많이 봤다. 난 거기에 인격을 추가했을 뿐이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에 네티즌들은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이렇게 미녀일 줄이야",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완벽한 스펙이네",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학벌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세상은 불공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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