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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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하늘, 반전 허당 매력...유재석도 '예능 다크호스' 인정

작성 2015.03.28 10:53 조회 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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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김우빈, 강하늘, 준호 세 배우가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자체발광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요즘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강하늘의 반전 매력이 공개되며 런닝맨 멤버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져 눈길을 모았다.

강하늘은 정답을 맞혀야 하는 퀴즈게임에서 엉뚱한 발상과 답변으로 팀원들에게 요주의 인물로 선정되는가 하면,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유재석은 “하늘아, 예능에 왜 이제 왔니!”라고 외치며 애정 가득한 포옹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노래방 미션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전 출연진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엉뚱한 매력을 방출한 강하늘은 과연 이번 레이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29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볼 수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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