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K팝 스타4' 릴리M, 사랑스러운 무대 "대단한 스타 될 듯"

작성 2015.03.29 17:35 조회 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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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TOP3' 결정전을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 스타4'(이하 'K팝 스타4')가 'TOP3 결정전'을 앞두고 결승전과 버금가는 TOP4 멤버들의 치열하고 빈틈없는 경연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릴리M은 비의 '아이두'를 선곡했다. 릴리M은 연습 할 때 목 상태가 좋지 않음을 드러내 듣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릴리M의 무대 후 박진영은 “기획사를 운영하다보니까 릴리M은 미래와 함께 보인다. 그래서 참 많이 흥분이 된다. 호흡과 발성이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그래서 풍부한 성량이 있고 힘이 있다. 정말 탐이 난다”라며 91점을 줬다.

K팝

양현석은 “'K팝 스타4'를 시작하면서 릴리M에게 지금까지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 칭찬한 사람은 나일 것이다. 늘 일관되게 잘했다. 그런데 나는 이제 뭔가를 더 기대하게 된다. 잘했지만 감동을 주기에는 뭔가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하며 88점을 눌렀다.

유희열은 “릴리M은 노래를 부를 때 굉장히 안정적이다. 아직은 좀 힘이 부족한 느낌이 있다. 건강해져야 힘이 더 생긴다. 릴리M은 여기서 우승하는 것보다 여기서 나가면 기획사에서 쟁탈전이 심할 것 같다. 앞으로 건강해지고 힘이 생긴다면 대단한 스타가 될 것 같다”며 92점의 후한 점수를 줘 눈길을 모았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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