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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진서, 박유천 첫인상 언급…"인사성이 밝은 청년"

작성 2015.03.30 19:05 조회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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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유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컬투쇼' 윤진서, 박유천 첫인상 언급…"인사성이 밝은 청년"

컬투쇼 박유천

배우 박유천이 '컬투쇼'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하는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첫 방 시청률이 얼마 나왔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10%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 10%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 함께 출연한 신세경은 박유천의 첫인상에 대해 "박유천 씨는 예의바르고 깍듯하고 성실하고 센스가 넘쳤다"고 말했다.

윤진서 역시 "유천씨가 처음보자마자 인사를 하고 있어서 (첫인상은) 인사성이 밝은 청년이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안으로 하는 드라마로, 냄새를 보는 능력이 있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한 남자 최무각(박유천 분)의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1일 밤 10시 첫방송.

컬투쇼 박유천 소식에 네티즌들은 "컬투쇼 박유천, 드라마 기대돼", "컬투쇼 박유천, 입담 살아있네", "컬투쇼 박유천, 역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컬투쇼 박유천,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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