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명수, 수리비 전액 부담…70대 택시기사 배려 '훈훈하네'
박명수 수리비 전액 부담
박명수가 접촉사고에 대한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개그맨 박명수가 접촉사고 피해 후 수리비 전액을 부담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사거리에서 박명수는 택시와 추돌하는 접촉사고를 당했다.
이는 당시 사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이 온라인에 사진과 목격담을 올리며 알려졌다.
이후 박명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명수가 교통사고 차량의 수리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가 피해자이지만 사고를 낸 택시기사가 70대 고령인데다 회사 택시를 운전하시는 분이어서 박명수는 차량 수리비를 자신이 부담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 차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모델로 가격대는 1억6000~2억 정도로 알려졌다.
박명수 수리비 전액 부담에 네티즌들은 "박명수 수리비 전액 부담 대단하네", "박명수 수리비 전액 부담 이렇게 또 미담을 들려주네", "박명수 수리비 전액 부담, 큰 사고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 수리비 전액 부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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