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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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표 로코 시작된다’ 냄새를보는소녀 기대감 폭발

작성 2015.04.01 09:55 조회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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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표 로코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박유천은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미각 후각 통각 등 감각을 잃어버린 경찰 최무각 역을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스릴부터 액션, 로코까지 꽉 잡으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감케 해 그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앞서 공개된 '냄새를 보는 소녀'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에 피를 흘리고 팔이 부러진 상태에서도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최무각의 모습을 선보였다.

박유천은 귀여운 먹방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통해 로코킹으로의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스릴 넘치는 화려한 액션과 달달한 로코까지 모두 갖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4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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