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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제주도집에 방은희 "집 보고 있는 집 자식이라는 것 알았다"…어떻길래?

작성 2015.04.09 11:47 조회 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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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이재훈 제주도집에 방은희 "집 보고 있는 집 자식이라는 것 알았다"…어떻길래?

이재훈 제주도집

이재훈 제주도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에서는 '제주도 라스밤'특집으로 꾸며져 제주도에 거주중인 연예인 가수 이재훈,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이재훈에 대해 "그 전까지는 이재훈이 있는 집 자식인 걸 몰랐다. 그런데 집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재훈의 제주도 집이 '성'이라 할만큼 거대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

특히 친인척 관계인 이정은 이재훈으로부터 땅과 조경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재훈은 "이정 집 주변에 잔디를 깔고 조경만 1000만원 들었다. 돈 이야기 싫어해서 이정에게 문자로 경비가 이만큼 들었다고 했더니 '응'이라고 답장이 왔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이정은 이재훈에 대해 "형은 임차인이라기보다 마음씨 좋은 주인이다. 나에게 그냥 쓰라고 땅을 빌려준 거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유명 가구회사 창업자의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재훈 제주도집,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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