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터미네이터5' 이병헌, 가장 강렬한 악당 변신…'존재감 폭발'
터미네이터5 이병헌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이하 '터미네이터5')가 새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미래와 과거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역대급 전쟁 스케일과 더불어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의 등장, 그리고 놀라운 반전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중 살인병기인 액체금속 터미네이터 T-1000을 맡은 배우 이병헌이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병헌이 연기한 T-1000은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에서 로버트 패트릭이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를 살리기 위해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7월 1일 개봉 예정이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소식에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존재감 폭발", "터미네이터5 이병헌, 예고편만봐도 소름이",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역시 멋지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사진='터미네이터5'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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