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천재소년' 송유근, 특별한 독서법 공개…"책 읽기 가장 재미있다"
천재소년 송유근
'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독서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유근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특별한 독서법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어린 아이들이 동화책을 볼 때 쥐와 사자를 보면 사자는 귀엽고, 쥐는 사납게 그려서 쥐가 사자보다 무서운 줄 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유근은 "실제로 나는 그렇게 책으로 보는 것보단 동물원에 가서 실제 동물들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유근의 어머니는 "한 권을 그냥 다 읽는 게 아니고, 거기서 질문을 갖고 또 그 질문에 의해 또 다른 책을 읽고, 거기서 또 질문을 갖고 단계를 거치더라"고 독서법을 설명했다.
송유근은 다른 방송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놀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책읽기 놀이"라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유근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영재발굴단'은 오는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천재소년 송유근 소식에 네티즌들은 "천재소년 송유근, 어쩜 이렇게 똑똑해", "천재소년 송유근, 영재발굴단 본방사수", "천재소년 송유근, 역시 특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재소년 송유근, 사진=SBS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