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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홍대 여신에서 어머니가 됐다"…새로운 별명 '폭소'

작성 2015.04.17 12:37 조회 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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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 홍대 여신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요조, "홍대 여신에서 어머니가 됐다"…새로운 별명 '폭소'

요조 홍대 여신

가수 요조가 자신의 새로운 별명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요조, 박시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얼마 전 부터 홍대 어머니라는 수식어가 생겼다는데?"라고 물었고, 요조는 "그 수식어가 생긴 지 오래됐다"고 답했다.

이어 요조는 "시간이 아무래도 오래 되서 어머니가 됐다. 의지와 상관없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요조는 '홍대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주변 친구들한데 놀림을 많이 받았다"며 "친구들이 '아이고~우리 여신님 오셨냐'는 등 장난을 많이 쳤다"고 밝혔다.

한편 요조는 지난 2004년 허밍어반스트레오의 객원 보컬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7년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요조 홍대 여신, 사진=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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