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아빠’ 강석우, 훈남아들 강준영 귓밥에 깜짝

강경윤 기자 작성 2015.04.19 12:19 조회 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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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강석우 아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강석우가 엄마와만 친한 아이들에게 말 못할 섭섭함을 느꼈다.

18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편에서는 부인 나연신과 딸 강다은, 아들 강준영이 단란하게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우는 아들의 귓밥을 보고 “어우. 대어다. 대어”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강석우는 앞서 방송에서 “아들과 딸의 귓밥을 손수 파준다.”고 소개한 바 있다. 

강석우의 아내와 딸 다은은 그의 말에 너도나도 달려들어 아들의 귓밥을 봤다. 이어 강석우 가족은 플래쉬를 비추며 아들의 귓밥을 들여다봐 웃음을 줬다.

특히 강준영은 훈훈한 외모 뿐 아니라 다정하게 엄마에게 장난을 걸며 애교를 부렸다. 강석우는 “우리 집은 자주 부엌에서 모여 얘기를 한다.”고 자랑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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