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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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원일 '초코 모찌 맛있찌' 맛 본 강예원, 몸을 '부르르'…극찬

작성 2015.04.21 13:39 조회 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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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원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냉장고' 이원일 '초코 모찌 맛있찌' 맛 본 강예원, 몸을 '부르르'…극찬

냉장고 이원일

냉장고 이원일의 요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여배우 강예원이 셰프들에게 냉장고를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는 최현석 셰프에 대적해 '초특급 초콜릿 요리'대결을 펼쳤다.

최현석 셰프 '수플레가 머랭'을, 이원일 셰프는 '초코 모찌 맛있찌'를 선보였다.

특히 강예원은 이원일 셰프의 디저트를 맛보고 몸까지 부르르 떨며 감탄했다.

이원일의 '초코 모찌 맛있찌'를 맛본 강예원은 "일단 내가 떡을 좋아한다.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도 있고 딸기도 있는데 설탕 안 찍어 먹어도 될 것 같다. 딸기를 설탕 없이 먹은 건 처음이다"고 극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현석 셰프의 '수플레가 머랭'을 맛본 강예원은 "따뜻한 초콜릿 셰이크 같다. 약간 안에 거품이 들어있다. 이런 초콜릿은 처음 먹어본다"고 평가했다.

그 결과 이날 대결의 승리를 이원일 셰프에게 돌아갔다.

이에 강예원은 "정말 맛있어서 선택했다"며 "수플레는 맛은 있었지만 좀 고급스러웟다. 내가 입맛이 싼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냉장고 이원일,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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