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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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남서방, 후타삼 할머니들과 '스릴 만점' 공기대결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4.22 15:35 조회 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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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이 '후타삼' 할머니들과 공기대결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촬영에서 일명 '후포리 타짜 삼인방' 후타삼 할머니들은 공깃돌을 들고 이춘자 여사댁을 방문했다. 민화투, 윷놀이 등 후포리 패밀리에게 매번 승기를 내줬던 후타삼이 종목을 바꿔 공기대결을 제안한 것.

남서방에게 도전장을 내민 후타삼은 거금 만원을 걸고 1대 3 대결을 시작했다. 공기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속임수가 판을 치며, 그 누구도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긴장감 가득한 공기대결 속에서 펼쳐진 귀여운 속임수들에, 이를 영상으로 지켜본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공기놀이가 이렇게 흥미진진할 수 있나”라며 웃음을 멈출 지 못했다.

후포리에서 펼쳐진 스릴만점 공기대결은 오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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