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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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냄보소'남궁민, 송종호 다잉 메시지 발견..'목격자는 살아있다'

작성 2015.04.23 23:30 조회 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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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남궁민이 송종호가 남긴 다잉 메시지를 보고 자신이 살해에 실패한 신세경에 대해 레이더망을 좁혀 나갔다.

23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 (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8회에서는 권재희(남궁민 분)가 천백경(송종호 분)을 감금하던 중 그가 쓴 일기를 읽어나갔다.

권재희는 천백경이 말한 '황금물고기'의 책번호와 같은 페이지를 펼쳐 읽었고, 별 내용이 없어 덮으려고 했지만 문장의 제일 첫 네 글자가 '목격자는'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냄보소

이어 그는 '외로운 남자'의 책번호와 같은 페이지를 열었고 그곳에는 '살아있다'는 세로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천백경이 권재희에게 '목격자는 살아있다'는 다잉메시지를 본 후 그의 짐이 담겨 있는 컨테이너로 가 최은설의 의료기록을 찾아냈다. 권재희가 최은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오초림(신세경 분)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 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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