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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제주도 여행…만세 '물 위에서 눈물 펑펑'

작성 2015.04.26 13:16 조회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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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제주도 여행…만세 '물 위에서 눈물 펑펑'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가 제주도로 떠났다.

26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5회에서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들'편이 전파를 탄다.

삼둥이와 사랑이 가족은 지난 송도에서의 만남 이후 다시 재회해 제주도 나들이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돌고래 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만세가 홀로 물 위에 남아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만세는 돌고래 보트에 몸을 의지한 채 혼자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이다.

만세는 어디를 가나 항상 곁에 있던 아빠와 자신의 분신인 대한, 민국 형들이 없다는 사실에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37개월 인생 중 최대 위기에 봉착한 듯 서럽게 눈물을 토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만세가 도대체 왜 혼자 물 위에 표류하게 된 건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5회는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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