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방송 촬영장 핫뉴스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흰 티에 청바지 하나 입었을 뿐인데..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4.26 13:26 조회 1,975
기사 인쇄하기
신세경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신세경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에 촬영장에서 대본을 외우며 시간을 보내는 신세경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 기본적인 스타일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청바지 화보를 연상시킬 만큼 청량함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맑은 날씨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에 힘입어 신세경 역시 즐겁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 촉박하게 돌아가는 일정 탓에 잠이 부족하지만 특유의 에너지로 꿋꿋이 이겨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처럼 대기시간에 대본을 외우고 장면을 연상시키는가 하면 야외 촬영장 곳곳을 뛰어다니는 등 활기찬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하루에 한 시간 잘 때도 있지만 작품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이 스태프들 사이에서 칭찬 받고 있다. 앞으로 애정을 담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