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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연복 "청계천 앞 오래된 중국집, 맛없다"…레이먼 킴 반응은?

작성 2015.04.26 19:40 조회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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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연복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1박2일' 이연복 "청계천 앞 오래된 중국집, 맛없다"…레이먼 킴 반응은?

1박2일 이연복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동업자 디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져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역사와 돈을 떠나서 맛이 중요하다. 청계천 앞에 오래된 중국집이 있는데 장사가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레이먼 킴 셰프는 "갑자기 동업자 디스를 하냐"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셰프들은 다양한 칼이 들어 있는 가방을 공개했다. 특히 이연복은 "중식은 한 가지 칼 밖에 안 쓴다"면서 도끼처럼 생긴 칼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박2일 이연복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2일 이연복, 예능감 폭발", "1박2일 이연복, 너무 재밌어", "1박2일 이연복, 방송에서 자주보니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박2일 이연복,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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