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1박2일' 이연복, 개도막걸리 극찬…"상큼하면서 시원해"
1박2일 이연복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소개한 개도막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져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지방에서 막걸리를 공수해온 6팀이 품평회를 가지며 막걸리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개도 막걸리를 선보이며 "우리는 섬 이름을 걸고 만든 막걸리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강레오 셰프는 "모든 막걸리는 지역 이름 걸고 만든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개도 막걸리에 대해 "마시는 순간 사서 지인들에게 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놀랐다. 상큼하면서 시원하게 잡아주는 맛이 있다"고 극찬했다.
데프콘도 "하얀 주스 같다. 상큼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박2일 이연복,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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