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예뻐진 비결 알고보니?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연 박보람은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할 숙제 같다. 안무도 하고 식이요법도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보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보람은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루에 5끼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저한 음식 조절이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이라고.
또 박보람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32kg을 감량했다. 4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 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그는 "신발 245mm를 신었는데 지금은 235mm를 신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정오 공개된 박보람의 앨범명은 '셀러프리티'(Celepretty)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연예할래'를 비롯해 지난해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던 '예뻐졌다' 등 총 6곡의 노래가 수록돼 있다.
박보람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맞는 말이다", "박보람, 몰라보게 예뻐졌네", "박보람, 정말 대단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사진=KBS 2TV '풀하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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