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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맞아?’ 정글 스페셜 라인업 공개

작성 2015.04.27 10:48 조회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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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류승수 배수빈 이정진 윤상현 박한별 이이경과 가수 은지원, 다솜(씨스타) 정진운(2AM) 강남(M.I.B)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27일 SBS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진 측에 따르면 19기 병만족을 공개하며 스페셜 라인업을 강조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서는 정글 사상 최초로 여배우와 여자 아이돌의 생존 릴레이가 펼쳐진다. 첫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는 배우 박한별과 씨스타의 막내 다솜은 정글과는 거리가 멀 것 같지만 평소 바다를 사랑하고 수영을 즐긴다는 공통점을 밝히며 바다 생존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어느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배우 군단이 모였다. 제작진의 수십 번의 러브콜 끝에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정글 생존에 도전하게 된 류승수와 최근 새신랑이 된 윤상현, 그리고 '정글의 법칙'으로 첫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는 배수빈과 이이경이 19기 병만족의 힘을 실었다. 

여기에 '원조 예능돌' 은지원과 '예능 대세' 강남의 합류로 극한의 환경에서 어떠한 웃음을 줄 수 있을지 기대해볼 만 하다. 이외에도 '마다가스카르' 생존에 도전했던 정글 유경험자 정진운까지 합류해 탄탄한 19기 병만족을 탄생시켰다.

병만족의 19번째 생존지는 미크로네시아제도의 위치한 선택된 '얍'(YAP)'이다. 생소한 이름만큼 베일에 싸인 얍은 때 묻지 않은 원시림과 청정 바다, 풍부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신비의 섬 얍에서 펼쳐질 19기 병만족의 혹독한 정글 생존기는 오는 5월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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