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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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악플, 너무 야해서 말 못해" 끝내 눈물…'안타까워'

작성 2015.04.28 12:41 조회 1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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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유승옥 "악플, 너무 야해서 말 못해" 끝내 눈물…'안타까워'

유승옥 악플

방송인 유승옥이 악플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여자'라는 타이틀로 유승옥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사실 제가 기사 댓글을 다 본다.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거기에 악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들도 많다"고 밝혔다.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냐는 질문에 유승옥은 "말하기 곤란하다.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끝내 눈물을 흘린 유승옥은 "악플 중에서도 내가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다 본다. 앞으로도 다 보겠다"고 말했다.

유승옥 악플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승옥 악플, 안타깝네요", "유승옥 악플, 신경쓰지말아요", "유승옥 악플, 상처 많이 받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옥 악플,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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