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촬영장 핫뉴스

'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글로벌 팬들의 남다른 서포트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4.29 13:18 조회 1,094
기사 인쇄하기
박유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박유천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서포트가 화제다.

29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해외각지에서 응원메시지와 함께 끊임없는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내를 비롯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아랍 등 박유천의 다국적 팬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 서포트를 이어가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박유천 뿐만 아니라, 동료배우 및 촬영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는 물론 지하철역 광고까지 하며 남다른 서포트를 하고 있는 것.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중국SNS 웨이보에서 전체드라마 부분 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박유천의 폭발적인 해외인기를 가늠케 했다. 또 미국 Hulu, 숨피 TV, 드라마피버 등 해외 유명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한류스타 박유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런 관심에 이어 박유천의 해외 팬들은 드라마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하는 등 끊임없는 서포트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많은 힘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박유천이 열연 중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남자와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여자가 벌이는 본격 로맨스 냄새 추리극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된다.

[사진제공=SBS, 온라인 커뮤니티]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