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메이웨더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 할리우드 스타와 유명인등 총 출동
메이웨더 파퀴아오
메이웨더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을 보기 위해 할리우드 스타들을 포함한 유명인들이 총 출동해 화제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오늘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WBC·WBA·WBO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 1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두 선수는 어제 모두 계체량을 무난히 통과하고 저마다 승리를 자신했다.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아웃복서 메이웨더는 1996년 프로 데뷔 이후 47전 전승(26KO)의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고 5체급을 석권했다.
이에 맞서는 파퀴아오는 왼손잡이 인파이터로 연타 능력이 일품이고 57승(38KO) 2무 5패의 전적을 기록 중입니다. 파퀴아오는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필리핀의 복싱 영웅이다.
이번 대결에서 메이웨더는 1천600억원 파퀴아오는 1천10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액수의 대전료를 챙기게 된다.
SBS TV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을 단독 생중계하고 있다.
특히 이날 생중계에는 우리나라 시청자들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유명인들이 다수 등장했다.
패리스 힐튼, 매직 존슨, 클린트 이스트우드, 스팅에 이르기 까지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관중석에서 포착되어 이 경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에 네티즌들은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진짜 흥미진진", "메이웨더 파퀴아오 스타들도 진짜 많아", "메이웨더 파퀴아오 우리나라도 지금 다 보고 있는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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