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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호정을 둘러싼 풍문 대공개... 이혼설부터 경제권까지 다 밝힌다

작성 2015.05.04 09:46 조회 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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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윤소이

[ SBS 연예스포츠 | 김재윤 선임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유호정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 자신을 둘러싼 풍문의 실체를 모두 밝힐 예정이다.

오늘(4일) 방송예정인 '힐링캠프'에서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각각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방문해 유준상, 이준, 고아성을 만난 것은 물론, 비밀리에(?) 남편 이재룡과 절친 최지우까지 찾아가 유호정에 대해 샅샅이 파헤쳤다.

이경규는 유호정을 둘러싼 풍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남편 이재룡을 찾아가 “20년 동안 잘 살고 있는데 이재룡씨와 유호정씨 부부에 대한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며 '별거설'과 '이혼설'등을 언급했다.

이에, 이재룡은 “찌라시(?)에 와이프가 내 돈보고 결혼했다고 그러더라”라며 루머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이재룡은 “(아내를)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며 “회장님이 나타나면 (지인들이) 전부다 기립한다”고 말해 유호정의 강한 존재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MC 이경규는 “경제권, 통장은 누가 쥐고 있냐?”고 묻자, 이재룡은 당연하다는 듯 “와이프가 가지고 있다. 모든 명의는 다 아내에게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호정을 둘러싼 풍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힐링캠프'는 오늘(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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