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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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에디킴, “‘꾸안꾸’ 헤어스타일의 비법은...”

작성 2015.05.06 09:41 조회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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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지난 4일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에디킴이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미친제목짓기 풉' 오프닝에서 에디킴을 향해 “멀리서 봐도 연예인임을 알 수 있다. 패션남이자 아메리칸 클래식, '아클'의 에디킴”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화정은 에디킴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물었고, 에디킴은 “오늘은 '꾸안꾸' 스타일, 즉 꾸민 듯 안 꾸민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에디킴은 “꾸안꾸 스타일에서 제일 중요한 건 드라이”라며 “필요한 부분에 왁스를 극소량만 적재적소에 묻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최화정은 “나도 저런 스타일이 좋다. 옷은 잘 입고 머리는 약간 흐트러진 그런 맛이 있는 게 낫다”고 거들었다.

한편, 에디킴은 “지난주에 최화정이 '아크의 정수'가 온다고 그렇게 자랑했는데,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추리닝을 입고 왔다”고 고백했고, 최화정은 “에디킴이 사람이면 오늘은 잘 입고 올 것으로 생각했다. 오늘은 '아크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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