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지난 4일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가수 김태원이 출연했다.
DJ 김창렬은 김태원에게 “보컬 정동하가 솔로활동을 하고 있는데, 부활 보컬은 새로운 분이 들어오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원은 “'사랑이란 이름으로'라는 곡 가사에 이런 말이 있다. 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가 피어난다. 지금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있다.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김동명이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창렬이 “부활이 올해 30주년 콘서트를 하는데 새로 오신 분이 서른 초반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김태원은 “서른셋이다. 그가 태어날 무렵 희야가 나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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